[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에 대한 악성·허위 게시물이 온라인에서 퍼지자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빅히트뮤직은 22일 팬 플랫폼 위버스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커뮤니티 공지에서 “그동안 사실과 다른 루머와 악성 게시물이 공식 입장을 통해 외려 불필요하게 재확산되는 상황을 방지하고자 별도 공지 및 언급을 자제해 왔다”며 “그러나 컴백을 앞두고 아티스트를 음해하려는 목적의 악성 루머와 게시물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한 추가 대응 조치를 취할 것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빅히트뮤직은 선처나 합의 없는 법적 조치를 예고하며 “아티스트의 인격권이 심각하게 침해당하고 있음에 따라 악성 게시물에 대해선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 채널을 가리지 않고 엄중히 대응하고 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아티스트 권익을 침해하는 모든 불법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강경히 대응하고, 아티스트 보호와 유사 피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빅히트뮤직은 국내외 플랫폼의 관련 게시물에 대한 증거를 수집 중이라며 팬들의 적극적인 제보도 당부했다.
TXT, 11월부터 월드투어 시작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다음 달 11월13~15일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새 월드투어 ‘스틸 더 윈드’(STEAL THE WIND) 공연도 한다.
‘스틸 더 윈드’라는 투어명에는 ‘흐름을 내 것으로 만든다’는 의미가 깃들어 있다.
어떤 상황이든 흐름을 주도하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다섯 멤버의 다짐과 의지를 보여주는 문장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과 북미, 유럽으로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019년 3월 데뷔해 올해로 7주년을 맞은 5인조의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멤버는 연준, 수빈, 범규, 태현, 휴닝카이다. 보컬, 랩, 댄스, 무대 퍼포먼스 등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내년 3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위콘페 인디아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엔하이픈, 르세라핌, 화사 등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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