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 1년 이내 차량 대상…월 이용료 부담 낮춰

세금·보험료 포함하고 정비·사고 처리 지원

KB차차차에서 차량 확인부터 계약까지 비대면

[KB캐피탈]
[KB캐피탈]

[헤럴드경제=김서현 기자] KB캐피탈이 출고 1년 이내 신차급 중고차를 합리적인 월 이용료로 빌릴 수 있는 렌터카 상품을 선보였다. 신차 장기렌트보다 비용 부담을 낮추고 차량 확인부터 계약까지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KB캐피탈은 22일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를 통해 중고렌터카 전용 상품인 ‘KB안심중고렌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출고 1년 이내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신차 장기렌트보다 월 이용료가 저렴하고 신차 출고를 기다릴 필요 없이 차량을 인수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취득·등록세와 자동차세, 보험료 등이 월 이용료에 포함돼 초기 비용 부담도 줄였다. 계약 기간은 고객의 이용 목적과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차량 검색부터 계약까지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다. KB차차차에서 원하는 차량의 상태와 옵션을 확인하고 별도의 방문 없이 계약할 수 있다. 정기적인 차량 점검과 사고 처리 지원 등 유지·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KB캐피탈은 중고차 구매 과정에서도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9월부터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받아 최대 4일간 직접 이용한 뒤 구매 여부를 결정하는 ‘홈배송 ZERO’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연말까지 이벤트 대상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홈배송 이용료와 배송 탁송료를 면제한다.

KB캐피탈 관계자는 “합리적인 차량 이용을 추구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KB차차차에서 중고차 구매뿐 아니라 렌트까지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서비스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snsd@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