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하우스 10곳에 청정원 제품 1200개 기부

‘청춘의밥’ 연계 식당서 식사권 700장 전달도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스마일게이트 사옥 전경 [스마일게이트 제공]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스마일게이트 사옥 전경 [스마일게이트 제공]

[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대상주식회사와 손잡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과 자립청년 지원에 나선다. 대상이 기부한 식품 1200개와 식사권 700장을 아동복지시설과 청년시설 등에 전달해 취약계층의 식생활에 힘을 보탠다.

21일 희망스튜디오는 대상이 기부한 식품과 식사권을 사각지대 아동·청소년과 자립청년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대상은 스마일하우스 10곳과 아동복지 생활시설, 청년 시설에 ‘청정원’ 스파게티 소스 3종과 간식 2종 등 총 1200개의 제품을 지원한다. 또 대상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청춘의밥’과 연계한 식사권 700장도 제공한다. 청춘의밥은 학생이 즐겨 찾는 대학가 영세식당이 지속해서 운영될 수 있도록 대상대학생봉사단이 직접 참여하는 상생 프로젝트다.

이번 기부 활동은 지난 4월 공개된 희망스튜디오의 영상 콘텐츠 ‘아임 파인 다이닝’에서 시작됐다. 아임 파인 다이닝은 요리를 매개로 기부자와 지원 대상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원 대상자가 변화한 모습을 담은 영상이다. 해당 콘텐츠에서 김훈 셰프가 대상의 청정원 파스타 소스를 소개한 것을 계기로, 대상과 함께 기부에 나서게 됐다는 설명이다.

김경숙 대상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실장은 “이번 활동은 대상의 제품과 식사 지원을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청년들에게 연결하고, 각 기관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원 효과를 높이고자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여러 파트너와 협력해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곳을 발굴하고, 기업이 가진 자원과 역량을 연결해 더 많은 이웃에게 나눔의 가치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권연주 희망스튜디오 이사는 “희망스튜디오와 기부자가 함께 만든 변화를 담은 콘텐츠가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사회적 주체와 함께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스튜디오는 다양한 게임사·지식재산권(IP) 등 희망 파트너와 함께 게이미피케이션 기반 플랫폼으로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cham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