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에서 투자유치단장, 정책기획관 등 역임
[헤럴드경제(창원)=황상욱 기자] 경남도는 정부 인사발령에 따라 박성민 행정안전부 자치행정과장을 도 기획조정실장에 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임 박성민 기획조정실장은 경남 창녕 출생으로 마산 합포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 제4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박 실장은 경남도에서 투자유치단장과 정책기획관을 역임하며 투자유치와 주요 도정 정책의 기획·조정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행정안전부에서 지역경제 관련 업무를 비롯해 사회조직과장, 기획재정담당관, 자치행정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또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에서 근무하며 국정 현안에 대한 상황관리와 부처 간 협업 경험을 쌓는 등 중앙정부와 지방행정 전반에 대한 이해와 정책 조정 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 실장은 “중앙정부와 시군,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국비 확보와 규제 개선, 기업 투자유치, 지역균형발전 등 도정 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경남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 기획조정실장을 맡아온 김기영 실장은 21일 자로 창원부시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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