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환자 신속 진료 연계·예방 교육 및 화상핫라인 구축

이동훈(왼쪽) 코스닥협회장과 허준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장이 ‘코스닥협회 회원사 화상재해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스닥협회 제공]
이동훈(왼쪽) 코스닥협회장과 허준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장이 ‘코스닥협회 회원사 화상재해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스닥협회 제공]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코스닥협회가 회원사 임직원의 화상재해 예방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의료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과 협력에 나선다.

코스닥협회는 20일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과 ‘코스닥협회 회원사 화상재해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현장에서 화상 사고가 발생했을 때 전문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예방 교육과 안전보건 활동을 통해 사고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화상환자 발생 시 신속한 진료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화상재해 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화상 사고 발생 시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화상핫라인 연락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코스닥 상장사 가운데 반도체·디스플레이와 2차전지, 금속·화학 등 제조업 기반 기업들은 생산공정에서 고온 설비나 용접 작업 등을 다루는 경우가 많은 만큼, 이번 협약으로 화상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전문 의료기관 연계와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훈 코스닥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이 코스닥기업의 화상재해 예방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료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회원사 임직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경영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ace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