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5일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산악스포츠에 문화공연·벼룩시장도

울산 울주군이 23일부터 25일까지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국제클라이밍장에서 ‘2026 울주 클라이밍데이’를 개최한다. [울산 울주군 제공]
울산 울주군이 23일부터 25일까지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국제클라이밍장에서 ‘2026 울주 클라이밍데이’를 개최한다. [울산 울주군 제공]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어린이와 가족 단위까지 등반을 즐길 수 있는 ‘2026 울주 클라이밍데이’가 울산 울주군 주최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국제클라이밍장에서 열린다.

클라이밍은 암벽을 오르며 집중력과 균형감각, 신체 조절 능력을 기르고 스스로 한계를 극복하는 스포츠다. 올해는 ‘2026 영남알프스 힐링음악회’와 연계함으로써 산악스포츠와 문화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산악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으로 ▷높이 7m의 인공암벽을 오르는 ‘모바일클라이밍’ ▷로프를 활용해 나무에 올라가는 ‘트리클라이밍’ ▷국제 규격의 인공 암벽코스를 직접 체험하는 ‘스포츠 클라이밍’ ▷나무에 설치된 인공홀드를 잡고 오르는 ‘몽키클라이밍’ ▷국제 규격의 장비를 활용해 등반 속도를 측정하는 ‘스피드클라이밍’이 준비됐다.

이와 함께 로프를 타고 계곡을 건너는 ‘계곡 횡단’, 짚라인을 이용해 실제 산악 환경에서 탈출하는 ‘산악 탈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24일 복합웰컴센터 중앙광장에서는 거리공연, 노래자랑대회, 초대가수 안소미·신나라·전명근의 축하공연으로 꾸며지는 ‘2026 영남알프스 힐링음악회’가 열리며, 지역판매자 14팀이 참여하는 벼룩시장도 상시 운영된다.

울주 클라이밍데이 체험 프로그램은 행사 당일 운영본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국제클라이밍장(052-204-2933)으로 문의하면 된다.


cityblu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