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런던 팔라디움 극장서 개최
레드카펫·행사장에 브랜드 로고 노출
유럽·중동 스포츠 파트너십 확대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세계 최고 권위의 축구 시상식 ‘2026 발롱도르’에 3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발롱도르 시상식은 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팔라디움 극장에서 열린다. 발롱도르는 직전 시즌에 가장 뛰어난 개인 기량을 보여준 축구 선수에게 주는 상으로, 축구 선수가 받을 수 있는 개인 최고 영예로 꼽힌다.
1956년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 풋볼’이 제정했고, 2024년부터는 레퀴프 그룹 소속의 프랑스 풋볼이 유럽축구연맹(UEFA)과 공동으로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제정 70주년을 맞아 사상 처음 런던에서 시상식이 열린다. 1956년 첫 수상자인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스탠리 매슈스를 기리는 뜻이 담겼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수상자인 아이타나 본마티와 우스만 뎀벨레의 뒤를 이을 새 주인공이 발표된다.
한국타이어는 시상식 레드카펫과 행사장 주요 공간에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 로고를 노출한다. 글로벌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도 펼쳐 전 세계 축구 팬과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팬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21일(현지시간)까지 ‘한국타이어 X 발롱도르’ 이벤트 페이지에서 올해의 남성 발롱도르 수상자를 예측해 투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에게는 동반 1인을 포함해 한국타이어 특별 게스트 자격으로 시상식을 관람할 수 있는 VIP 입장권과 런던 프리미엄 호텔 1박 숙박권을 준다.
한국타이어는 UEFA 유로파리그와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알 이티하드, 알 아인 FC, 카타르 스타스 리그, 2026 걸프컵 등 세계적인 스포츠 무대에서 파트너십을 늘리며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4개의 글로벌 지역본부와 30여 개의 해외지사, 8개의 생산시설, 5개의 연구개발(R&D) 센터를 통해 전세계 160여 개국에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다. 총 매출의 85% 이상을 해외시장에서 달성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eyr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