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개그맨 황제성이 ‘맛있는 녀석들’에서 외모 순위 1위에 올랐다.
최근 방송된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이 ‘산타뚱’ 특집으로 북악산 아래 치킨 전문점을 찾았다.
이날 제작진은 전 스태프들의 익명 투표로 정한 멤버들의 외모 순위를 맞히는 미션을 진행했다.
투표에 앞서 막내 작가가 이상형으로 그룹 ‘엑소’ 멤버 겸 배우 디오(본명 도경수)를 꼽자, 황제성은 “옛날 내 별명이 디오였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준현은 곧바로 “얼굴이 디었다고 디어 아니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투표 결과 황제성이 1위를 차지했다. 문세윤이 2위, 김해준이 3위, 김준현이 4위에 올랐다.
황제성은 문세윤이 말을 할 때마다 “조용히 해! 나보다 못생긴 게”라며 우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외모 순위 맞히기에 실패한 멤버들은 뽑기로 ‘한입만’ 수행자를 정했다. 김준현은 “여기서 내가 걸리면 최악인 거잖아”라고 걱정했고, 결국 자신이 당첨되자 허탈해했다.
이후 상위권 멤버들이 서로를 칭찬하며 ‘핸썸’ 건배사까지 외치자 김준현은 “너희가 나 있으니까 1, 2, 3등이나 하지”라고 반격해 웃음을 안겼다.
choigo@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