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김경대·사진)는 핼러윈을 앞두고 이태원 일대 인파 관리를 위해 구청·경찰·소방 등 현장 안전관리 인력 2550여 명을 투입하고 실시간 인파 데이터를 활용해 혼잡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2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0일간을 핼러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한다. 구는 최근 3년간 방문 추이를 토대로 이태원 일대에 대책기간 중 약 16만5000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구는 지난달부터 서울 용산경찰서·용산소방서, 서울교통공사, 제3537부대, 이태원상인봉사대 등 관계기관과 세 차례 회의를 열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다. 올해 대책의 핵심은 실시간 인파 데이터를 활용한 단계별 대응이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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