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오른쪽 네번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당 지도부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 시작에 앞서 부천 공장 화재진압 도중 숨진 고 김진석 소방위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김민석(오른쪽 네번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당 지도부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 시작에 앞서 부천 공장 화재진압 도중 숨진 고 김진석 소방위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소방관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은 국가의 무한 책임”이라며 “예산과 지원을 지속해서 보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날 경기 부천시 공장 화재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 영결식이 엄수되는 것과 관련 “고 김 소방위의 영결식이 오늘 거행된다.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일선 소방공무원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며 “국민이 어려울 때마다 가장 먼저 나서주는 제복의 영웅, 소방관 여러분에게 진심 어린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영웅에게는 그에 걸맞은 대우가 뒤따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화재 진압, 구호 활동에 필요한 각종 장비를 적기에 보충하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등 소방관 정신 건강을 위한 지원도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대표는 19일 개막하는 ‘2026 강릉 지능형 교통체계(ITS) 세계총회’와 관련해서도 “성공적인 개최와 후속 사업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강릉 ITS 세계총회는 90여개국에서 6만명이 참가하는 지능형 교통 체계 분야의 세계 최대 규모 국제 행사”라며 “이번 총회를 통해서 전 세계 교통의 미래를 대한민국이 선도해 나갈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주 부산을 2박3일 일정으로 찾은 데 이어 이번 주에는 강릉 방문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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