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12일 청주 오스코에서 ‘2026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열려

균형성장·자치분권 정책 소개…19일 공식 누리집 새 단장, 엑스포 홍보 본격화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대한민국 곳곳에서 시작된 지역의 변화와 가능성을 만나볼 수 있는 ‘2026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K-BALANCE 2026)’가 오는 12월 충북에서 열린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2026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K-BALANCE 2026)’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지방을 활력있게, 지역을 매력있게’를 주제로 정부의 5극 3특 권역 중심의 균형성장 정책과 자치분권 정책이 지역의 산업과 일상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국민이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 콘퍼런스와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1층 전시장에서는 지난 8월에 발표된 권역별 성장엔진을 토대로 각 지역이 그려가는 미래를 대표 아이템으로 보여준다. 이와 함께 청년 정책과 지역기업 제품 등 지역에서 추진되는 정책과 산업의 성과도 소개한다.

12월 10일과 11일 이틀간 열리는 콘퍼런스에서는 1일 차 ‘지방을 활력있게’, 2일 차 ‘지역을 매력있게’를 주제로 지역의 활력과 매력을 높이기 위한 과제와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

이 밖에도 행사장을 찾은 국민이 지역의 개성과 매력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할 예정이다.

지방시대위원회는 19일 엑스포 공식 누리집을 새롭게 개편해 공개한다. 11월 2일부터 29일까지는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등록자에게는 경품 혜택과 프로그램·이벤트 참여 편의를 제공한다.

행사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 등 자세한 정보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박정현 지방시대위원장은 “각 지역이 고유한 경쟁력을 키우고 정부가 이를 적극 뒷받침해 어디에 살든 기본적 삶이 보장되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많은 국민 여러분께서 이번 엑스포를 찾아 지역이 주도하는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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