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 형태 헤드에 정렬 보조 디자인 적용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한국미즈노가 여성 골퍼를 위한 전용 퍼터 ‘JPX Q II 퍼터’를 19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여성 전용 골프클럽 ‘JPX Q II’ 시리즈에 추가된 모델로, 한국 여성 골퍼의 체형과 스윙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다. 안정적인 스트로크와 쉬운 정렬, 자연스러운 볼 구름, 부드러운 그립감 등 4가지 요소를 강조한 ‘쿼드러플 콘셉트’를 적용했다.

32인치의 짧은 샤프트와 385g의 비교적 무거운 헤드를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편안한 어드레스 자세를 돕는 동시에 스트로크 과정에서 헤드의 흔들림을 줄여 일관된 퍼팅을 지원하도록 설계했다.

헤드는 날개처럼 뒤로 뻗은 윙 형태로 제작됐다. 여기에 볼과 헤드의 중심을 맞추는 도트와 목표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정렬선을 더했다. 페이스에는 스코어 라인을 적용해 임팩트 이후 볼이 자연스럽게 굴러가도록 했다.

그립은 여성 골퍼의 손 크기를 고려한 ‘이오믹 I-클래식 미드’를 채택했다. 헤드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에 니켈 크롬 마감을 적용했다.

한국미즈노 관계자는 “여성 골퍼가 어드레스부터 임팩트까지 자신감을 갖고 사용할 수 있는 퍼터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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