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11월 3일 두 차례 온라인 개최…회차별 200명 선착순 모집
박정호 교수·이수진 연구위원 등 경제·소비 분야 전문가 강연
산업안전 동향·중대재해처벌법 대응전략도 소개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의 내년도 경영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7년 경제전망·소비트렌드·산업안전 명사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2일과 11월 3일 두 차례에 걸쳐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소벤처기업이 경제·금융시장 변화와 소비 트렌드를 파악하고 산업안전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는 22일 오후 2시에 열리는 1회차 세미나에서는 박정호 명지대학교 특임교수가 ‘2027년 경제·금융시장 전망과 주요 산업 분석’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정낙승 대한산업안전협회 외래강사가 산업안전 관련 동향과 주요 사례를 소개한다.
11월 3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2회차 세미나에서는 이수진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 분석센터 연구위원이 ‘2027년 소비트렌드 전망과 신사업 전략’을 발표한다. 이어 지대형 한국건설안전교육원 산업안전교수가 ‘사례로 풀어보는 2027 중대재해처벌법 핵심 대응전략’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중소벤처기업 임직원이다. 모집 인원은 회차별 200명씩 총 40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 마감일은 1회차가 10월 20일, 2회차가 10월 30일이다. 참가 희망자는 중진공 디지털연수플랫폼 ‘중소벤처기업-숲(SSUP)’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중진공은 지난 3월 디지털연수플랫폼을 개편하고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학습추천과 교육과정 알림 기능 등을 도입했다. 학습자의 특성과 학습 이력을 반영한 연수과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제조AI·스마트공장·기술·경영 등 중소기업에 특화된 온·오프라인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이사는 “이번 명사 초청 세미나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이 2027년 경제 및 소비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대재해 예방 등 산업안전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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