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후보 추천 절차 진행…12일부터 27일까지 공모
구청 국장 출신 인사 퇴직 후 경과 기간 문제로 자격심사 통과 못 해...전직 재선 서울시의원 A씨도 지원 의사 밝혀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공석인 성동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전직 재선 서울시의원 A씨가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17일 성동구에 따르면 성동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추천위원회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차기 이사장 후보 추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당초 성동구는 구청 국장 출신 B씨를 이사장 후보로 검토하고 서울시에 자격심사를 의뢰했으나, B씨는 공직 퇴직 후 경과 기간과 관련한 자격 문제로 적격 판정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공단은 차기 이사장 선임을 위한 후보 추천 절차에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재선 서울시의원을 지낸 A씨가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성동구 관계자는 “현재 공단 이사장 후보 추천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재선 시의원 출신 인사가 유력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A씨 역시 후보 접수에 나설 의사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후보 추천과 임명 절차가 아직 진행 중인 만큼 최종 선임 여부는 추후 절차를 통해 확인될 전망이다.
한편 전임 성동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성동구청 총무과장 출신 C씨가 3년 임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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