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정해용 신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이 16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 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의장인 허복 경북도의원을 비롯해 입주기업 대표와 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임직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정 청장은 지난달 7일 임용된 이후 기업 현장 방문과 주요 업무보고를 우선하며 핵심 현안을 파악하는 데 집중해 왔다.
이번 취임식은 취임 직후 이어진 현장 소통 행보의 연장선에서 주요 기관장, 기업인 등을 초청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의 새로운 도약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해용 청장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이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겠다”며 “산·학·연·관 협력을 강화해 실질적인 투자 성과와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과 연계해 대경권 초광역성장을 이끄는 선도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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