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기간에 울산홍보관 운영
22일까지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시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를 맞아 관광도시 제주에서 오는 22일까지 전국 선수단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울산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평일 및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체전 폐막일에는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제주월드컵경기장에 문을 연 울산 관광 홍보관은 간월재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구역을 마련하고, 구·군별 대표 관광지·특산품·관광상품 소개를 통해 울산 관광자원의 매력을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간월재는 울주군 상북면 간월산과 신불산 사이에 자리한 고갯마루로, 가을이면 넓은 억새평원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산악 관광 명소이다.
홍보관은 태화강국가정원을 비롯해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동구 대왕암공원 ▷북구 강동 몽돌해변 ▷울주군의 반구천의 암각화 등을 안내 홍보물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또 울산시의 캐릭터로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고래를 형상화한 ‘해울이’를 비롯해 ▷중구 울산큰애기(정감 있는 울산 여성상) ▷남구 장생이(귀신고래) ▷동구 고미(곰솔) ▷북구 쇠부리(철 제련 용광로) ▷울주군 해뜨미(일출) 등 캐릭터 인형을 비롯해 울산의 대표 관광기념품도 전시하고 있다.
울산 관광 전용 앱인 ‘왔어울산’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인증한 방문객에게는 뽑기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해 다양한 울산 관광상품을 증정하면서 홍보 효과를 높이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선수단과 관람객이 모이는 전국체전 현장에서 울산의 아름다운 관광자원과 특색 있는 관광상품을 알려 향후 울산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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