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서치 콘텐츠도 확대
피델리티·핌코 콘텐츠 독점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리서치 콘텐츠를 인공지능(AI)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들려주는 리서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제공되는 리서치 요약 및 분석 내용을 AI 음성으로 변환해 읽어주는 기능이다.
음성으로 낭독하는 문장을 화면에 실시간으로 강조 표시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이동 중이거나 화면을 보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리서치 정보를 편리하게 접할 수 있다.
글로벌 리서치 콘텐츠도 확대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MTS에 세계적인 자산운용사 피델리티(Fidelity), 핌코(PIMCO)의 독점 리서치 콘텐츠를 추가했다. 지난달 김성환 사장이 각 사와 영국 런던, 미국 뉴욕에서 체결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이다.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자산운용사와 잇따라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리서치·채권·대체투자 등 전 영역에서 파트너십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앞서 골드만삭스, JP모간 등과도 제휴를 체결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세계적인 금융회사의 차별화된 리서치 콘텐츠를 고객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고객의 투자 정보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jiyu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