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김현기·사진)는 이달 3∼5일 도산대로 등에서 열린 ‘2026 강남페스티벌’ 현장에 모두 16만6000명이 찾았다고 14일 밝혔다. 온라인 생중계로도 45만명이 함께했다.
15회째인 올해 축제는 처음으로 주 무대를 영동대로에서 왕복 10차선 도산대로로 옮기고, 차가 다니던 도로를 주민과 방문객이 즐기는 축제 공간으로 바꿨다.
특히 4일 K-팝 콘서트에는 루네이트, 세이마이네임, 알파드라이브원, 제로베이스원, 키키, 피원하모니가 공연했다. 피날레는 싸이가 장식했다. 강남구 관계자는 “싸이의 공연 때 갑자기 비가 내렸지만, 관객들은 자리에서 공연을 즐겼다”고 했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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