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유력 타이어 전문 매체 ‘왓타이어’ 주관

총 11개 제품 수상…‘아이온 에보’ 3년 연속 수상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 제공]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영국 유력 타이어 전문 매체 ‘왓타이어’가 주관하는 ‘2026 왓타이어 어워드’에서 총 9개 부문에 11개 제품이 이름을 올리며 6년 연속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왓타이어 어워드는 영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주요 타이어 제품을 대상으로 성능, 안정성 등을 종합 평가해 부문별 ‘올해의 타이어’를 선정한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3개 부문 ‘1위’를 비롯해 ‘매우 추천’ 2개, ‘추천’ 6개 등 총 11개 제품이 수상 명단에 오르며 글로벌 톱티어(Top Tier) 브랜드 위상을 공고히 했다.

특히 전기차·고성능·겨울용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고르게 수상하며 폭넓은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 ▷컴포트 타이어 브랜드 ‘키너지’ ▷겨울용 타이어 브랜드 ‘윈터 아이셉트’ 등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의 주요 제품이 이름을 올렸다.

먼저, 아이온이 성과를 이끌었다. ‘아이온 에보’가 ‘올해의 전기차 타이어’ 부문에서 2024년부터 3년 연속으로 1위에 오른 데 이어, ‘아이온 에보 SUV’는 ‘올해의 SUV 타이어’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아이온 플렉스클라이밋 SUV’는 ‘올해의 올시즌 SUV 타이어’ 부문에서 ‘매우 추천’ 등급을 받았고, ‘아이온 플렉스클라이밋’은 ‘올해의 전기차 타이어’ 부문에서 ‘추천’ 등급을 받으며 전기차 전용 타이어 라인업 전반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벤투스’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에보’는 2년 연속 ‘올해의 퍼포먼스 타이어’ 1위에 올랐다. ‘벤투스 에보’는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최적 컴파운드를 적용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 주행 안정성 등이 균형을 이루는 제품이다.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벤투스 프라임4’는 ‘올해의 여름용 타이어’ 부문 ‘매우 추천’을, 초고성능 슈퍼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Z’는 ‘올해의 슈퍼 스포츠 타이어‘ 부문에서 ‘추천’ 등급을 획득했다.

계절별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타이어도 고른 평가를 받았다. ‘키너지’의 올웨더 타이어 ‘키너지 4S2’가 ‘올해의 올시즌 타이어’ 부문 ‘추천’에 선정되었으며, 겨울용 타이어 브랜드 ‘윈터 아이셉트’의 ‘RS3’와 ‘에보3’, ‘에보3 X’ 모두 ‘올해의 겨울용 타이어’ 부문 ‘추천’ 등급을 받으며 계절과 주행 환경을 아우르는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국타이어는 ‘테크노플렉스’, ‘한국테크노돔’, ‘한국테크노링’으로 이어지는 최첨단 R&D 인프라를 기반으로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쌓아왔다. 독일 아우토빌트 등 글로벌 자동차 전문 매체와 티유브이슈드 등 공신력 있는 인증기관의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한국 최초로 세워진 타이어 전문기업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자동차용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다. 4개의 글로벌 지역본부와 30여 개의 해외지사, 8개의 생산시설, 5개의 R&D 센터를 통해 전세계 160여 개국에 타이어를 판매하고, 총 매출의 85% 이상을 해외시장에서 달성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ey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