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1000만원…생물다양성과 기후위기 주제로 14일부터 11월 9일까지 접수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생물·환경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구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제3회 생물 체험 교구 개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생물다양성, 생태계 보전, 기후위기, 탄소중립 등 생물·환경과 관련된 분야이며, 학습자가 직접 참여하거나 조작·제작할 수 있는 체험형 교구를 대상으로 한다.

생물·환경 교육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14일부터 11월 9일까지 교구설명서와 교수·학습지도안을 공모전 운영 누리집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활용도 등의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수상작 4점이 선정되고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 1점에는 기후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 1점에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상과 상금 300만원, 우수상 2점에는 각각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여한다.

수상작 가운데 교육적 활용도가 높은 아이디어는 2027년 교육용 교구로 제작해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운영하는 생물·환경 교육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여진동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교육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제 생물·환경교육 현장에서 활용되는 교구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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