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부산 본사 제막식에 참석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HMM 부산 본사에서 현판 제막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이 대통령, 최원혁 HMM 사장, 전재수 부산시장. [연합]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HMM 부산 본사에서 현판 제막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이 대통령, 최원혁 HMM 사장, 전재수 부산시장. [연합]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북극항로 시범운항 환영식을 위해 부산을 방문해 관련 행사를 마친 뒤 친수공원으로 이동해 상어 ‘부캉이’를 찾았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서면브리핑을 내고 “이 대통령은 상어 ‘부캉이’가 있는 친수공원으로 이동해 ‘부캉이’를 보러 다양한 지역에서 찾아온 시민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이 대통령은 환호하는 시민들과 인사하고 악수하며 셀카를 찍었다고 성 수석은 전했다.

또 “여러 시민들은 ‘부캉이를 보러 왔다가 대통령까지 보게 됐다’며 즐거워했다”고 했다.

‘부캉이’를 찾기 전 이 대통령은 HMM 부산 본사 제막식에 참석해 개소를 축하하고 서울에서 이전한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국내 최대이자 세계 8위 규모의 해운 기업인 HMM의 부산 이전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로 추진됐다.

제막식에서 이 대통령은 참석자들과 함께 서울에 설치되어 있던 HMM을 상징하는 구조물의 장막을 걷어내며, HMM의 부산 시대 개막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또 이 대통령은 부산생활이 어떠한지, 관련한 애로사항은 없는지 물어보며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으 HMM 방문을 마친 뒤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마치고 돌아온 팬스타 아크로호를 둘러보기 위해 부산 북항 제5부두를 방문했다.

부두를 방문한 이 대통령은 아크로호를 시찰하면서 서명원 선장과 해수부 장관에게 선박 구조와 설비 등에 대해 물어보는 한편, 북항 전경을 바라보며 항구 운영 현황 및 개발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기도 했다.


s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