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홍대 팝업스토어 성료
9일간 누적 방문객 1만 명 돌파
일 방문객 전년 대비 24% 늘어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강원랜드가 복합리조트의 레저 자원을 알리고자 마련한 도심 팝업스토어가 누적 방문 1만 명을 돌파했다. 전년 대비 방문객이 늘어났고,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리조트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확인됐다는 평가다.
강원랜드는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마포구 홍대 스타스퀘어에서 운영한 ‘2026 팝업스토어 in 홍대-고길동의 낯선 강원랜드’에 총 1만528명이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의 일평균 방문객은 약 1170명으로 지난해 팝업스토어의 일평균 방문객 941명보다 약 24% 늘었다. 행사 마지막 날인 11일에도 614명이 방문했으며, 팝업스토어 내 ‘스토리 인증’ 참여는 누적 4185건, 설문조사는 1748건을 기록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 전시에서 벗어나 방문객이 직접 과제를 수행하는 체험형 콘텐츠로 꾸몄다. 행사 기간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현장에서는 대기 번호가 350번을 넘어서는 등 높은 관심이 쏟아졌다.
방문객들은 팝업스토어 내에 마련된 워터월드와 스키장 등 레저 시설을 간접 체험하고, 하이원탑 과제와 M650(탄광문화박물관) 체험존을 돌며 강원랜드의 콘텐츠를 접했다.
체험형 콘텐츠와 SNS 확산도 방문을 이끌었다. 설문조사 결과 방문객의 50% 이상이 SNS와 지인 추천을 통해 행사 정보를 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호 강원랜드 홍보실장은 “한 차례 체험에 약 20분이 소요되는 방식으로 운영됐음에도 많은 분들이 현장을 찾아주셨고, SNS를 통해 자발적으로 체험 후기가 확산되면서 젊은 세대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강원랜드를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카지노를 넘어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복합리조트의 모습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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