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육청 ‘신나는공유학교’와 연계, ‘AX창의캠프’ 개최
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 코딩수업과 체험활동 참여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놀이처럼 체험하면서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원리를 배울 수 있는 초등학생 대상 교육이 마련됐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경기도교육청 ‘신나는공유학교’와 연계한 초등학생 대상 ‘AX창의캠프’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2회째 개최되는 ‘AX창의캠프’는 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이 코딩 수업과 체험 활동을 진행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부천교육지원청 관내 재학 중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세부적으로 ▷자율주행 원리 학습 ▷명령어를 조합해 프로그램을 만드는 블록코딩 ▷모형차 주행 등 단계별 실습으로 구성됐다.
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은 학생들의 실습을 안내하는 기술 멘토로 참여한다. 실습 전 과정에서 학생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과제를 완수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지난 10일 첫 수업은 자율주행 원리에 대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모형차를 직접 조립하고, 센서가 감지한 색상과 거리 정보를 바탕으로 차량 동작을 결정하는 코드를 작성했다. 조건문과 반복문을 활용해 모형차를 움직이며 자율주행의 정보 인식과 판단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오는 17일에는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는 알고리즘을 설계할 예정이다. 실제 도로 상황을 재현한 실습 공간에서 모형차가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도록 동작 순서를 논의하고 코드로 구현한다. 또한 미래 자율주행차에 관한 아이디어도 발표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고, AI 기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학생들에게 자율주행 기술을 친숙하게 이해하고, 코딩으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현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AX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미래 세대를 위한 실질적인 교육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 8월에는 여중생 30명을 대상으로 ‘Girls Can Do IT 2026’ 해커톤을 개최하는 등 AI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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