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플레이그라운드’ 신설…수료 후 취업·훈련 지원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2일 K-뉴딜 아카데미 청년 인재 육성 현황을 점검하고자 서울 마포구 한화 내일 아카데미를 방문, 참석자 및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재정경제부 제공]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2일 K-뉴딜 아카데미 청년 인재 육성 현황을 점검하고자 서울 마포구 한화 내일 아카데미를 방문, 참석자 및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재정경제부 제공]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정부가 청년 대상 실무형 직업능력 개발 프로그램인 ‘K-뉴딜 아카데미’ 지원 규모를 내년 5만명으로 확대한다. 올해의 5배 수준으로 교육 기회를 늘리고, 수료생의 취업과 훈련을 후속 지원하는 사업도 신설한다.

12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날 서울의 한 카페에서 ‘한화 내일 아카데미’ 교육생들과 만나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한화 내일 아카데미는 정부와 대기업 등이 함께 청년들에게 실무형 직업능력 개발 훈련을 제공하는 K-뉴딜 아카데미의 하나다.

이 부총리는 K-뉴딜 아카데미에 대해 “청년들이 사회에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귀중한 징검다리를 정부와 기업이 함께 놓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내년 교육 지원 규모를 5만명까지 늘리는 한편, ‘청년 플레이그라운드’ 사업을 새로 마련해 수료생들의 취업과 훈련 등을 후속 지원할 방침이다.

이 부총리는 이날 한화 내일 아카데미 서울 교육장도 방문해 ‘AI 에이전트 기반 서비스 개발’ 과정을 참관했다.

그는 “더욱 많은 청년이 기업이 원하는 실무형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K-뉴딜 아카데미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fact051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