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까지 5층 에픽 서울서 운영
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 5개 체험 존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싱가포르항공이 한국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해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싱가포르항공은 10월 8일부터 18일까지 11일간 더현대 서울 5층 에픽 서울에서 ‘오감으로 만나는 싱가포르항공’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 등 오감을 주제로 항공사의 서비스와 브랜드 이미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시각 존에서는 프랑스 디자이너 피에르 발망이 재해석한 사롱 케바야 유니폼과 이를 장식한 바틱 문양을 만날 수 있다. 어린이 방문객은 승무원과 조종사 유니폼을 입어볼 수 있고, 성인 방문객은 바틱 한복을 체험할 수 있다. 한정판 프레임을 적용한 네 컷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청각 존에서는 뱅앤올룹슨의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으로 싱가포르항공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감상한다.
후각 존에서는 시그니처 향인 ‘바틱 플로라’를 맡을 수 있다. 미각 존에서는 스위트·퍼스트·비즈니스 클래스에서 제공하는 TWG 티를 시음하고, 촉각 존에서는 프리미엄 어메니티와 서비스 웨어를 직접 만져볼 수 있다.
디지털 체험도 마련했다. 현장 키오스크에서 여행 유형 테스트를 하면 결과에 맞는 여행지를 추천받고 미니 엽서를 받을 수 있다. 오감 존 5곳을 모두 방문해 스티커를 모은 방문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한정판 굿즈를 증정한다.
카드 연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싱가포르항공은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 신규 신청 고객이 오는 11월 30일까지 국내외에서 누적 70만원 이상을 사용하면 보너스 마일리지 5000점을, 이 가운데 해외 사용액이 30만원 이상이면 5000점을 추가로 지급한다. 두 혜택을 합치면 최대 1만 마일리지를 받는다.
팝업스토어 방문객 대상 추첨 이벤트에서는 1등 1명에게 5만 마일리지, 2등 1명에게 3만 마일리지, 3등 50명에게 1000 마일리지를 준다.
리용태트 싱가포르항공 한국지사장은 “한국 고객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싱가포르항공의 세심한 서비스와 브랜드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싱가포르항공의 서비스가 지닌 특별함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팝업스토어가 싱가포르항공과 함께할 다음 여정에 대한 설렘을 더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싱가포르항공은 지난 9월 ‘2026 스카이트랙스 세계 항공 대상’에서 ‘세계 최고 항공사’에 통산 6번째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아시아 최고 항공사’, ‘세계 최고 이코노미 클래스’, ‘세계 최고 이코노미 클래스 기내식’ 부문도 수상했다.
싱가포르항공은 세 가지 주요 사업 목표인 서비스 우수성, 프로덕트 리더십 및 네트워크 연결성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향상시키는데 전념하며 세계적 수준의 국제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yr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