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가입액은 약 1115억원

인공지능·반도체·바이오 기업에 투자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지난 5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NH농협은행 정부서울청사지점에서 국민참여성장펀드를 가입하고 있다. 윤창빈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지난 5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NH농협은행 정부서울청사지점에서 국민참여성장펀드를 가입하고 있다. 윤창빈 기자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금융위원회는 7일까지 닷새간 2차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의 누적 판매액이 3301억6000만원으로, 총 목표액(6000억원)의 55%라고 밝혔다.

증권사 판매액이 약 1892억원(판매액의 57.3%), 은행 판매액이 약 1410억원(판매액의 42.7%)으로 증권사를 통한 가입이 더 많았다.

목표액 절반을 서민 전용으로 배정한 첫 5영업일간 서민 가입액은 약 1115억원이다. 판매된 전체금액의 약 34%로, 1차 때 서민 판매 실적(약 35%)과 유사한 수준이다.

5영업일간 판매 결과 은행, 증권 구별없이 온라인 판매 비중이 높게(은행 74%, 증권 78.6%) 나타났다.

이날까지 서민 우선배정 및 온라인 판매량 제한이 있었으며, 오는 8일부터 판매 종료기한인 오는 15일까지는 이 제한이 사라진다.

앞서 은행과 증권사은 지난달 30일 2차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2차 펀드는 국민이 직접 투자하기 어려운 인공지능(AI)·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로봇·에너지 등 미래 첨단산업 관련 기업에 간접 투자하는 상품이다.

시중은행 10개사·증권사 14개사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1차 가입 이력이 있으면 가입이 제한된다. 다만 1차 당시 계좌만 만들고 실제 가입(투자)하지 않은 경우는 2차에 가입할 수 있다.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2000억원 판매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2000억원 판매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2차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의 출시 첫날 판매액이 2000억원 초반대를 기록했다. 금융위원회는 30일 6000억원 규모의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중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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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y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