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대전환 5대 구정비전 공유

국·시비 확보 등 협력방안 논의

서울아레나 조감도 [도봉구 제공]
서울아레나 조감도 [도봉구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서울 도봉구는 2일 도봉구청에서 더불어민주당 도봉갑·을 지역위원회와 민선 9기 첫 당정협의회를 열고 서울아레나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도봉구는 ▷창동경제엔진 ▷미래교통·주거혁신 ▷공공부지개발·공간혁신 ▷교육·스마트동행복지 ▷주민주권·혁신행정 등 도봉대전환 5대 구정비전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 15건에 대한 국·시비 확보와 제도 개선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일 서울 도봉구청에서 열린 도봉구 당정협의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허고 있다. [도봉구 제공]
2일 서울 도봉구청에서 열린 도봉구 당정협의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허고 있다. [도봉구 제공]

특히 당정은 서울아레나를 중심으로 한 문화·관광산업 육성과 창동경제 활성화를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그 경제적 효과가 도봉구 전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서울아레나 관광특구’ 지정을 공동 추진하고 서울아레나 개관에 대비해 숙박·교통·관광 안내 등 기반 시설과 관광콘텐츠를 확충하기로 했다.

도봉구 창동에 조성 중인 서울아레나는 서울 동북권 최대 규모의 공연 시설로 1만8000석 규모 공연장과 영화관, 대중음악 지원시설 등이 들어선다. 내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서울아레나는 도봉의 산업, 일자리, 문화와 관광을 바꿀 새로운 성장동력”이라며 “도봉대전환의 성과를 구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도록 당정 간 긴밀히 협력하고 주요 현안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iks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