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가수 문희준이 H.O.T. 이름을 건 음료수로 단 5개월 만에 180억원의 매출을 기록, 잠시 코카콜라 매출을 이겼던 화려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지난 6일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선 문희준이 출연해 화려했던 전성기를 회상했다.
이날 홍경민 김유나 부부가 과자박물관을 찾은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박물관 한편엔 1997년 H.O.T.가 광고한 ‘해머’ 과자가 전시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원조 아이돌 H.O.T.의 리더로 전성기를 누렸던 문희준은 “우리가 벌써 박물관에 갈 정도인가”라며 “카레 맛 과자였는데 굉장히 딱딱해서 광고 찍을 때 씹기 어려웠던 기억이 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이어 H.O.T. 이름을 건 음료수도 출시됐다며 코카콜라 매출을 앞선 적이 있다고 밝혔다.
문희준은 “5개월간 4500만캔이 팔려서 18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고 한다”며 “그때 잠깐 콜라 매출을 이겼다고 하더라”고 당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또 문희준은 여학생들로부터 ‘톤’ 규모의 종이학을 받았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yeonjoo7@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