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옌 직항 맞춰 무당산 상품 선봬
10월 19일부터 한 달간 한정 운영
도교 명산 무당산과 삼국지 유적 등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중국 무협과 전통문화의 대표 무대인 무당산을 탐방하는 신규 패키지 상품이 나온다. 신규 취항하는 관문 도시 스옌을 거점으로 주간 역사 유적 관람과 야간 특화 공연을 묶어 중국 여행의 선택지를 넓혔다.
모두투어는 중국남방항공의 스옌 직항 노선 신규 취항에 맞춰 중국 무당산을 여행하는 ‘스옌·무당산 5일’ 상품을 처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모두투어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10월과 11월 출발 기준 중국 지역 예약 비중은 약 31.6%로, 전체 지역 중 1위를 차지했다. 모두투어는 높아진 근거리 여행지 수요를 반영해 중국의 신규 목적지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스옌은 중국 후베이성 북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무당산 여행의 관문이다. 무당산은 산세와 도교 건축물이 어우러진 중국의 대표적인 명산으로, 중국 전통문화와 무협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번 상품은 오는 19일부터 11월 18일까지 약 한 달간만 운영한다. 중국남방항공 스옌 직항편을 이용하며, 수요일 출발 5일 일정을 중심으로 일요일 출발 4일 일정도 선택할 수 있다.
대표 상품인 ‘모두시그니처 스옌·무당산 5일’은 무당산과 후베이성 일대를 둘러보는 일정이다. 대명봉·옥허궁 등 도교 명소와 샹양 고성벽, 제갈량 유적인 구룽중, 당나라 세트장인 당성 촬영기지를 방문하며, 야간에는 ‘무당일몽 쇼’를 관람한다. 쇼핑·선택 관광·기사 가이드 팁을 없앤 ‘3무(無)’ 조건에 유류할증료 인상분도 전액 면제해 경비 부담을 낮췄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중국 여행의 선택지를 넓히기 위해 기존 인기 지역 외에도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콘텐츠를 갖춘 신규 목적지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라며 “이번 상품은 스옌 직항 노선 신규 취항에 맞춰 무당산과 후베이성의 주요 명소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앞으로도 지역별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중국 여행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terry@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