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검찰 수사는 조작 아니라 팩트… 노 전 대통령도 대국민 사과”
“조작 수사 당했다는 대국민 가스라이팅…민주당, 위해 만든 허구”
민주당 사과 요구엔 “3억 피아제 시계, 수십억 ‘안 받았나’”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한동훈 무소속 국회의원이 3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조작됐다는 주장을 반박하며 검찰청 폐지와 노 전 대통령을 연결짓는 더불어민주당의 논리를 ‘가스라이팅’이라고 비판했다.
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는 조작이 아니라 팩트였으며, 노 전 대통령도 대국민 사과를 했고 검찰 수사가 조작이라고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이어 “노 전 대통령이 조작 수사에 당했다는 대국민 가스라이팅은 노 전 대통령이 아니라 당시 불똥 튈까봐 더 앞장서서 노 전 대통령에게 손가락질하던 민주당 정치 세력이 자기들 이익을 위해 만든 허구”라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검찰청 폐지를 노 전 대통령과 연결짓는 민주당의 주장도 정면으로 겨냥했다. 그는 “검찰 제도 폐지가 억울하게 조작 수사에 당한 노 전 대통령의 복수라는 민주당의 20년 가스라이팅은 허구”라며 “이를 극복해야 대한민국에 미래가 있다”고 했다.
한 의원은 글과 함께 지난 3월23일 정청래 당시 민주당 대표가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한 발언이 담긴 영상과 사진도 게시했다. 당시 정 전 대표는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며 “대통령님께 보고드린다. 검찰청은 폐지돼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검찰청 폐지를 앞둔 지난 1일부터 노 전 대통령 수사를 둘러싼 문제를 연일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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