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어 브런슨 사령관 접견
‘함께 싸우겠다는 의지’ 중요성 강조
[헤럴드경제=윤호 기자]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2일 취임 후 처음으로 ‘한미동맹의 심장’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해 굳건한 연합방위태세와 긴밀한 공조를 재확인했다.
이날 국방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환영 의장행사에 참석해 험프리스 기지에서 헌신하고 있는 한미 장병들을 격려했다.
강 장관은 전쟁의 역사를 통해 ‘함께 싸우겠다는 의지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엄중한 한반도 환경 속에서 한 치의 빈틈도 없는 대비태세를 확립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제이비어 브런슨 한미연합사·주한미군사·유엔사 사령관을 접견해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주요직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긴밀한 한미 공조를 유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 장관은 이날 제58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를 앞두고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목표연도에 대해 사전논의하고,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현안에 대한 의견도 주고 받았을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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