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열린 경북교육청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추진 설명회 모습.[경북교육청 제공]
지난 7월 열린 경북교육청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추진 설명회 모습.[경북교육청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교육청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에 도내 21개 시·군이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지난 7월 교육부 공모 발표 이후 21개 시·군과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공모 설명회를 열고 지난달에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모에는 교육(지원)청-지자체-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지역 특성을 반영한 소규모학교 혁신, 지역자원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역인재 양성과 정주 기반 마련,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생태계 조성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21개 시·군은 각 지역이 가진 특성과 자원을 활용한 교육혁신 방안을 제시해 ‘지역마다 다른 교육혁신, 지역이 함께 만드는 교육생태계’라는 경북형 교육혁신의 방향을 구체화했다.

교육혁신선도지역으로 지정되면 연간 20억원씩 최대 5년간 총 100억원을 지원받아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혁신 모델을 추진할 수 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지역이 가진 고유한 자원을 교육과 연결해 학생에게는 더 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는 활력을 더하는 경북형 교육혁신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