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초대 정무직 부시장 후보자 2명에 대한 시의회 인사청문회가 오는 6일 동시에 열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초대 정무직 부시장 후보자 2명에 대한 시의회 인사청문회가 오는 6일 동시에 열린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초대 정무직 부시장 후보자 2명에 대한 시의회 인사청문회가 오는 6일 동시에 열린다.

1일 전남광주통합시의회에 따르면 백승주 균형발전부시장 후보자 인사청문특위는 이날 첫 회의를 열어 임형석 의원을 위원장, 박만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윤난실 시민주권부시장 후보자 인사청문특위도 박성재 의원을 위원장, 임미란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두 특위는 모두 오는 6일 오전 10시 각각 인사청문회를 열고, 7일 오후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백 후보자와 윤 후보자의 청문 날짜를 달리해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일정 조정을 거쳐 같은 날 동시에 실시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백 후보자와 윤 후보자는 지난 8월 6일 시민추천제를 거쳐 정무부시장 후보자로 지명됐으나 공모 당시 제시된 업무와 조례상 부시장 분장 사무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청문 절차가 중단됐다.

통합시는 이후 조직개편을 통해 부시장 명칭과 분장 사무를 조정한 뒤 지난달 22일 후보자 지명 47일 만에 시의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했다.

백 후보자는 균형발전부시장으로 균형발전과 예산, 자치분권, 관광, 건설, 에너지산업, 농축산식품·해양수산 등의 업무를 맡는다.

윤 후보자는 시민주권부시장으로 시민주권과 청년, 교육, 보건복지, 여성·가족 등의 업무를 각각 맡을 예정이다.


si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