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10월 한 달 ‘제7차 열린정부 실행계획’ 대국민 공모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행정안전부는 열린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제7차 열린정부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국민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열린정부 실행계획은 국제협의체인 열린정부파트너십(Open Government Partnership, OGP) 회원국의 정부와 시민사회가 투명성 제고, 국민참여 확대, 반부패 등을 목표로 함께 만드는 국가실행계획(National Action Plan)이다.

행안부는 2027년 7월부터 2031년 6월까지 추진할 제7차 열린정부 실행계획에 국민 제안을 담기 위해 이번 공모를 진행한다.

주요 공모 분야는 반부패, 국민참여, 디지털 등 3개 분야로, 정부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출하면 된다.

공모 접수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참여 방법은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국민제안은 민관협의체인 대한민국 열린정부위원회의 검토와 숙의 과정을 거쳐 구체적인 정책 과제로 다듬어진다. 이후 정부와 시민사회가 함께 논의를 거쳐 제7차 열린정부 실행계획을 마련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열린정부위원회 정부위원장인 김민재 행안부 차관은 “열린정부는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정부와 시민사회가 함께 더 나은 길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며 “이번 공모로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아이디어를 폭넓게 수렴하고, 제7차 열린정부 실행계획에 충실히 반영해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열린정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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