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손잡고 ‘김천김밥축제’ 팝업

서울~김천 한정판 여행상품도 판매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 제공]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롯데백화점은 다음 달 열리는 ‘2026 김천김밥축제’에 앞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10월 2~8일 잠실점 지하 1층 메인 행사장에서 ‘김천김밥축제: 꼬달이 서울출장’을 콘셉트로 진행된다. 10월 23~25일 김천에서 열리는 김천김밥축제를 서울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팝업 공간은 총 5개 테마존으로 구성됐다. 김천시 캐릭터 ‘꼬달이’를 활용한 포토존을 시작으로, 축제 왕복 버스 티켓을 소개하는 트래블존을 마련했다. 김천 본행사 참여 맛집들로 구성된 김밥 판매존, 김밥 모양의 이색 디저트를 선보이는 베이커리존, 김밥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분식존을 조성했다.

김밥 판매존에서는 김천 ‘마루노바리본레시피’의 계란듬뿍키토(7900원), 진주 ‘진주땡초김밥’의 땡초김밥(6000원), 부산 ‘한 끼에 마음을 담다’의 12겹 에그롤 전복·한돈쌈 파채김밥(각 9900원), 광주 ‘울릉도 부지갱이 나물 김밥’의 울릉도 부지깽이나물김밥(1만원) 등 지역별 김밥을 선보인다.

‘김밥대장과 함께하는 김밥천국 패키지 여행’ 상품도 선보인다. 김천김밥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서울과 김천을 오가는 버스 티켓과 관련 굿즈, 웰컴푸드 등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6만9000~7만9000원으로, 240명을 대상으로 한정 판매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김천시와 롯데백화점이 맺은 업무협약(MOU)의 일환이다.

임형빈 롯데백화점 F&B 부문장은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은 김천김밥축제를 롯데백화점에서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맛있는 김밥과 이색 굿즈, 포토존이 어우러진 이번 팝업스토어가 가을철 잠실을 찾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oho090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