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프로당구 PBA-LPBA 투어가 두 달 만에 4차 투어를 연다.
PBA는 내달 10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2026-2027시즌 4차 투어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시즌 3차 투어인 ‘친환경 건축자재 에스와이 PBA-LPBA 챔피언십’ 이후 약 두 달 만에 열리는 개인 투어다. 그동안 PBA 팀리그 2·3라운드가 진행됐다.
관심은 또 한 명의 새로운 챔피언이 탄생할지에 쏠린다. 직전 3차 투어에서는 남녀부 모두 첫 우승자가 나왔다.
PBA에서는 응우옌쩐타인타오(베트남)가 결승에서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를 꺾고 PBA 데뷔 두 번째 대회 만에 정상에 올랐다. LPBA에서는 ‘김가영 키즈’ 박정현(하림)이 강유진을 제압하고 LPBA 통산 17번째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대회는 4일 오전 11시 LPBA Q라운드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오후 4시20분부터는 LPBA 128강이 진행된다. 공식 개막식은 6일 오후 12시30분 열린다.
LPBA 결승은 11일 오후 9시30분, PBA 결승은 대회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9시에 열린다. PBA 우승 상금은 1억원, LPBA 우승상금은 4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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