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준오 노원구청장은 28일 오전 노원구립 어드벤처 테마파크 ‘점프’에서 열린 장애인 초청 체험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점프’의 정식 개장을 앞두고 발달장애 학생들에게 다양한 여가·체험시설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동천학교 학생과 인솔자 등 약 300명이 참여해 시설 곳곳에 마련된 다양한 어드벤처 콘텐츠를 체험했다.
참가 학생들은 연령과 체험 난이도를 고려해 키즈존과 점프존을 이용했다. 오전에는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키즈존을 체험했으며, 이어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고등학생들은 점프존에서 안전을 고려해 카트와 클립앤클라임을 제외한 다양한 체험시설을 이용했다.
노원구립 어드벤처 테마파크 ‘점프’는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실내 체험시설로, 지난 6월 프리뷰 개관 이후 시범운영과 시설 보완을 거쳐 정식 개장을 준비해 왔다.
이날 서 구청장은 학생들의 체험 모습을 살펴보며 시설 운영 관계자들과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장애 학생들이 시설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체험 동선과 운영 방식 등을 세심하게 살폈다.
서준오 노원구청장은 “학생들이 새로운 시설을 즐겁게 체험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기고 새로운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여가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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