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개 기업·118개 부스…세미나부터 퍼스널컬러도

최신 금융서비스·투자·연금·주거 상담 한자리에

투자 포트폴리오부터 연금·생활금융까지 맞춤 상담

작년 10월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 내 헤럴드머니페스타 2025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부스를 둘러보는 모습. 임세준 기자
작년 10월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 내 헤럴드머니페스타 2025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부스를 둘러보는 모습. 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오는 10월 2일과 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헤럴드머니페스타2026’에선 최신 금융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투자·연금·주거 관련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상생금융마켓’도 마련돼 관람객에게 한층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엔 45개 기업이 참여해 총 118개 부스를 운영한다. 대형 세미나장을 비롯해 퍼스널컬러 진단과 사주, 포토부스 등 다양한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금융그룹 부스에선 각 사의 대표 서비스와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다. KB금융그룹은 시니어 통합 솔루션 ‘KB골든라이프’와 주거 브랜드 ‘KB골든라이프케어’를 선보이며, 신한금융그룹은 통합 금융 플랫폼 ‘신한 슈퍼SOL’과 ‘SOL LINK’를 소개한다.

우리금융그룹은 주요 계열사의 투자·자산관리 서비스를 소개하고 ‘순발력 스틱잡기’ 이벤트와 굿윌스토어 연계 활동을 진행한다. NH농협금융 부스에서는 ‘NH올원뱅크’와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체험하고 사격 게임에 참여하면 우리쌀도 받을 수 있다.

개인별 재무 상황에 맞춘 전문 상담도 마련된다. 미래에셋증권은 투자 성향과 자산 현황을 고려한 일대일 포트폴리오 상담을 제공한다. iM금융그룹에서는 연금보험을 중심으로 노후 준비 상담을, 신협에서는 생활밀착형 금융상품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인터넷은행들은 AI를 접목한 금융서비스를 선보인다. 카카오뱅크는 ‘우리아이통장’과 ‘우리아이적금’ 등 자녀 특화 상품과 맞춤형 금융 조언을 제공하는 ‘카카오뱅크 AI’를 시연한다. 케이뱅크는 문장이나 음성으로 송금할 수 있는 ‘AI 이체’와 고객이 이자 지급 방식을 고르는 ‘내맘대로 이자받는 정기예금’을 소개한다.

내 집 마련과 주거 문제로 고민하는 관람객을 위한 상담 공간도 운영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주택과 도시정비 사업을 안내하고,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청년·신혼부부·무주택 시민을 대상으로 청약 자격과 임대료, 입주 절차 등을 상담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는 전세보증과 전세사기 피해지원 제도를 알아볼 수 있다.

신용회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은 채무조정·신용관리와 청년 재무상담을 제공한다. 한국거래소는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코넥스시장을 소개한다. 건설사 부스에서는 리모델링 기술과 주요 분양단지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fores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