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주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주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부산항만공사 제공]

[헤럴드경제(부산)=정민혜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2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주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추석을 맞아 ‘BPA 희망곳간’ 16개소와 부산항 인근 복지관·단체 13개소에 총 30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했다. 또 결연아동 14명에게는 1인당 10만원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해 각 가정에서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각 기관은 지역주민의 수요에 따라 식료품과 생필품 등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매해 지원했으며,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힘을 보탰다.

부산항만공사는 명절 이후에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간다. 지난 9월 진행한 ‘BPA ESG Week’에 시민들이 기부한 라면·즉석밥·즉석국 등을 기부된 물품과 동일한 수량의 물품을 부산항만공사가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을 통해 500점으로 확대하여 기부할 계획이다.

수혜기관인 BPA 희망곳간 14호점(부산중구자원봉사센터)은 오는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해당 물품을 부산보훈청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나눔으로 다시 이어나갈 예정이다. 10월 2일에는 BPA 희망곳간 10호점(신평사랑채노인복지관)과 함께 전통시장(수정시장)과 연계한 지역주민 나눔도 진행한다.


alsgp973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