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헝가리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타이어 기부·지역 주민 의료 지원 등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지난 18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주헝가리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제2회 헝가리 진출기업 CSR 활동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헝가리 진출 한국 기업의 우수 CSR 활동 사례를 격려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지역사회 공헌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타이어 헝가리공장은 ‘Think Global, Act Local’ 슬로건 아래 사회공헌, 보건 및 건강, 교육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회공헌 분야에서는 2012년부터 ‘한국 가치창출 프로그램’을 통해 헝가리 국립 구급대와 적십자사 등 국가기관 및 비영리단체 2800여곳에 타이어 3만개 이상을 기부했다.
보건 및 건강 분야에서는 지역 주민 대상 의료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5월에는 ‘공공 건강검진의 날’을 열어 혈압·혈당·정밀 검사 등 검진 서비스를 지역 주민 400여 명에게 제공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소외계층 아동에게 학용품을 지원하고, 지역 직업기술학교·대학교와 협력해 교육 인프라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인턴십 장학금 등 산학협력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헝가리 외에도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생산거점에서 현지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4개의 글로벌 지역본부와 30여 개의 해외지사, 8개의 생산시설, 5개의 연구개발(R&D) 센터를 통해 전세계 160여 개국에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다. 해외 시장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5%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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