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부터 장학생 720여명 참여
[헤럴드경제=문이림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19일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을 대상으로 ‘제9회 MEET-UP Project’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MEET-UP Project’는 해외교환 장학생들이 경험과 관심사, 진로 고민을 공유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장학생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강연으로 시작했다. 이상건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센터장은 ‘내 삶을 넓히는 청년 자산 클래스’를 주제로 강연하며 “청년기부터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 자산을 관리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후 장학생들은 소그룹으로 나뉘어 교환학생 경험과 진로 고민, 자산관리 관심사 등을 공유했다. 올 봄학기 스페인으로 파견을 다녀온 이다정 장학생은 “사회 진출을 앞두고 자산관리가 삶의 선택지를 넓히고 안정적인 자립을 이루기 위한 필수 역량임을 실감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기적인 자산 형성을 위한 올바른 기준을 배우고 또래 장학생들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스스로 삶을 주도해 나갈 수 있는 기초를 다지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2023년 시작한 ‘MEET-UP Project’는 올해 9회째를 맞았다. 지금까지 장학생 720여 명이 참여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청년 시기는 앞으로의 삶을 구체적으로 그려나가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번 강연이 장학생들이 자신만의 기준으로 자산과 미래를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장학생들이 배움과 교류를 이어가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000년 3월 ‘미래에셋은 젊은이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설립됐다. 해외교환장학과 미래세대지원, 기부문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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