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

고윤정처럼 꾸며볼까, 디디에 두보 ‘5월 추천선물’

입력 2025-05-13 09:50:58

- 복사완료!

전새날

전새날 기자

디디에 두보 2025 SS ‘라 디디 컬렉션’ 광고 캠페인 [디디에 두보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5월을 맞아 ‘주얼리 선물’을 제안한다. ‘미스 두(Miss.Doux)’, ‘라 디디(La D.D)’ ‘센슈얼 마리아주(Sensuelle Mariage)’ 라인을 비롯해 베스트 커플링까지, 연인·부부·가족 등 대상과 의미에 따라 선물 아이템을 추천한다.

‘미스 두’ 컬렉션은 유연한 곡선과 볼륨 있는 형태가 특징이다. 브랜드 이니셜 D를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성년의 날, 첫 주얼리 선물로 제격이다.

흔치 않은 ‘양귀비꽃’ 디테일이 돋보이는 ‘라 디디’ 컬렉션은 차별화된 선물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멀리서 바라본 우아한 실루엣부터 가까이에서 느껴지는 세심한 디테일까지 양귀비의 매력을 다각도로 표현했다. 정교한 텍스처와 풍부한 입체감이 매력이다.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브랜드 뮤즈 고윤정이 착용해 화제를 모은 ‘라 디디 원터치 이어링’은 양귀비의 암술에서 영감을 받은 디테일이 돋보인다. 브라운 다이아 셋팅으로 독보적인 퀄리티를 자랑한다.

부부의 날 또는 로맨틱한 기념일 선물로는 ‘센슈얼 마리아주’ 컬렉션이 어울린다. 시간과 사랑의 가치를 구조적이고 예술적인 디자인에 담았다. 곡선과 직선이 조화를 이루는 우아한 D 쉐입과 정교한 현미경 작업이 어우러져 완성도가 높다.

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설렘 가득한 5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주얼리 기프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센슈얼 마리아주 컬렉션 목걸이 [디디에 두보 제공]

newday@heraldcorp.com

전새날 기자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이 시각 추천 AD

이 시각 주요기사

5000만원까지 빚 탕감 이재명표 ‘배드뱅크’…은행 지원 최소 3000억 필요

경제·금융

5000만원까지 빚 탕감 이재명표 ‘배드뱅크’…은행 지원 최소 3000억 필요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이재명표 ‘배드뱅크’로 불리는 ‘장기 연체채권 채무조정 프로그램’이 윤곽을 드러낸 가운데 이 사업에 대한 금융권의 출연 규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과 유사한 지난 2008년 신용회복기금의 경우 이미 은행으로부터 조성된 기금을 활용했지만, 이번에는 마땅히 활용할 재원이 없는 상황이라 최소 3000억원 이상을 은행 등

당신을 위한 추천 AD

많이 본 기사

“부대 전체 뒤집어졌다” 톱스타 아내 덕분에 군대서 ‘팬사인회’ 했다는 가수

“부대 전체 뒤집어졌다” 톱스타 아내 덕분에 군대서 ‘팬사인회’ 했다는 가수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군복무 시절 피겨 스타 아내를 둔 덕분에 부대에서 ‘팬사인회’를 한 일화를 공개했다. 고우림은 18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첫 만남부터 결혼에 골인하게 된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2018년 5월 21일 아이스쇼에서 김연아를 처음 만났다고 설명했다. 당시 김연아가 포레스텔라의 공연을 본 뒤, 리더 조민규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한 것이 인연의 시작이었다. 마침 그날이 고우림의 생일이었고, 이 사실을 들은 김연아가 고우림에게 먼저 축하 메시지를 보내면서 자연스럽게 연락이 이어졌다고 한다. 고우림은 이후 4년간 비밀 연애를 했다면서 “비교적 저는 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잘 모르셨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서는 “아내와 연애를 하며 연락을 주고받으면 안정적인 느낌이 들어 이런 사람과 결혼하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고우림은 군 복무 시절 아내 김연아

송혜교도 처참한 ‘쓴맛’…“0명, 너무 심하다했더니” 결국 사상 최저 찍었다

송혜교도 처참한 ‘쓴맛’…“0명, 너무 심하다했더니” 결국 사상 최저 찍었다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이건 너무 충격적” 넷플릭스 때문에 영화관이 존폐의 기로로 몰리고 있다. 5월 영화 관객수가 통계 집계 이후 사실상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1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KOBIS)에 따르면 5월 극장 관객 수는 853만2021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관객 수가 급감했던 2020년(153만 명), 2021년(438만 명)을 제외하면 지난 20년 간 가장 적다. 2023년 1174만 명, 2024년 1135만 명에 이어 3년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고, 감소 폭은 점점 커졌다. 한 해 절반이 지난 6월 초 현재까지도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한 영화가 단 한 편도 없다. 이는 최근 10여 년간 박스오피스 추이를 감안할 때 상당히 이례적이고 충격적인 결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나마 ‘야당’,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이 300 만명대를 돌파했고, ‘승부’ ‘검은 수녀들’ ‘히트맨2’ 등 여러 작품이 100만~200만 명대의 흥행을 기록했다. 흥행 보

“한땐 톱모델, 지금은 식당 서빙” 조폭마누라 ‘이 배우’ 깜짝 근황

생활·문화

“한땐 톱모델, 지금은 식당 서빙” 조폭마누라 ‘이 배우’ 깜짝 근황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영화 ‘조폭마누라3’ 등에 출연한 모델 출신 배우 이기용이 활동을 쉬고 식당에서 서빙 일을 하는 근황을 전해 화제다. 이기용은 27일 인스타그램 “한때는 톱모델이었고, 지금은 식당에서 일하고 있다. 사장 아니고 직원이다. 인생이 달라져도 괜찮다. 저도 이렇게 살아가고 있으니 힘내자”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라 온 영상에서 이기용은 맥주병 박스를 정리하고, 식당에서 손님이 가고 난 자리를 치우고 있다. 주방에서 설거지도 했다. 180㎝의 큰 키 등 미모는 변하지 않은 모습이었다. 또 다른 게시물에는 과거 자신의 모델 활동 사진이 올라왔다. 몸매가 드러나는 검정 민소매 원피스에 모피 숄을 양팔에 걸친 이기용이 한 영화제에 참석해 취재진 카메라 앞에 선 모습이다. 이 사진에 이기용은 “많은 분들이 20년전 활동했던 저를 기억해주시고 문자와 댓글로 응원과 사랑을 듬뿍 보내주셔서 너무 감동이다”라고 적었다. 그는 “10대때 슈퍼모델로 일찍 데뷔하게되면서 준비도 되어

이 시각 관심 정보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