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원 상당…어버이날 기념행사서 ‘감사패’ 받아

[일동후디스 제공]
[일동후디스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일동후디스가 어버이날을 맞아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를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연합회는 어르신들의 권인 신장과 복지 증진과 사회 참여 촉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서울 25개 지회와 26개 노인대학 및 3522개의 노인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을 관리·운영하고 있다.

일동후디스는 서울시연합회에 약 2억원 상당의 ‘하이밀크 산양 균형영양식(사진)’을 6000캔 기부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연합회가 최근 진행한 ‘제53회 서울시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하이밀크 산양 균형영양식’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균형 있게 설계된 제품이다. 비타민과 미네랄 20종을 배합해 중장년층의 건강과 영양 관리를 돕는다. 면역에 도움을 주는 뉴클레오타이드, 중쇄지방산(MCT) 등도 갖췄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mp12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