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오케롯캐’ 유튜브 채널아트 이미지 [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 ‘오케롯캐’ 유튜브 채널아트 이미지 [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은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가 구독자 40만명을 돌파하고, 누적 조회수도 4500만회를 넘어서 건설업계 유튜브 채널 중 누적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오케롯캐를 통해 웹 예능, 깜짝 카메라, 뮤직비디오 등 새로운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다. 오케롯캐는 여러 유명인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일 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특색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롯데건설은 올해 1월 실제 롯데캐슬 입주민을 대상으로 리얼리티 이벤트를 진행해 깜짝 카메라 형식의 콘텐츠 ‘엄마의 시간’을 공개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각 맞벌이 자녀는 손주들을 돌보는 부모님의 하루를 들여다보며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부모님의 헌신적인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 집이라는 공간의 의미를 다시금 돌아봤다. 이 영상은 공개된 지 3주만에 조회수 300만회를 돌파했다. 영상에서 롯데캐슬 입주민들은 아파트 스피커를 활용해 가족에게 집안 곳곳에 비치된 소품과 사진, 공간들을 안내하며 고마움과 진심을 전했다. 이 영상은 ‘제17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대한민국 디지털콘텐츠대상’ 영상 콘텐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신혜원 기자


hwshi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