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8월 31일까지…얼리버드 고객엔 굿즈 선물

펠레 서명의 1970 Seoson -Used 브라질 국가대표 저지 [이랜드뮤지엄 제공]
펠레 서명의 1970 Seoson -Used 브라질 국가대표 저지 [이랜드뮤지엄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이랜드뮤지엄이 오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롯데몰 김포공항점 1층 전시홀에서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12월부터 2월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린 첫 전시 이후 두 번째다. 축구 역사를 쓴 위대한 스타 선수들의 유니폼과 우승 트로피 등을 선보인다.

전시 공간은 태극 워리어스, 브라질, 더 뷰티풀 게임, 더 챔피온스, 프리킥 챌린지, 더 고트 등 6개로 구성한다. 100여 점의 실착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이랜드뮤지엄 관계자는 “세계인이 공감할 이랜드뮤지엄의 이번 전시를 통해 통해 글로벌 관람객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을 관람할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은 인터파크와 네이버를 통해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얼리버드 고객에겐 전시 키링 굿즈 1종을 증정한다.

1970 멕시코 월드컵 브라질의 우승 트로피 [이랜드뮤지엄 제공]
1970 멕시코 월드컵 브라질의 우승 트로피 [이랜드뮤지엄 제공]

sp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