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증시 반등…다우 0.9%·나스닥 1.4%↑, 연준 ‘연내 2회 인하’ 유지에 ‘환호’

입력 2025-03-20 05:32:13 수정 2025-03-20 0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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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내 2회 금리 인하라는 기존 통화정책 유지 발표에 19일(현지시간) 반등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4만1964.63으로 마감하며 전장보다 383.32포인트(0.92%) 상승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날보다 60.63포인트(1.08%) 오른 5675.29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46.67포인트(1.41%) 오른 1만7750.79를 기록했다.

ygmoon@heraldcorp.com

문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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