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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와이스, 7월 일본 싱글 ‘팡파르’…10연속 플래티넘 기록 쓸까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일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트와이스가 현지에서 새 싱글을 내놓는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가 오는 7월 8일 일본에서 여섯번째 싱글 ‘팡파르’(Fanfare)를 발매한다고 8일 밝혔다.

소속사는 신곡이 세상에 즐겁고 긍정적인 힘을 불어넣고자 하는 트와이스의 작은 바람을 표현한 곡이라며 힘찬 퍼포먼스가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전날 트와이스는 일본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을 통해 새 싱글 발매 소식을 알리면서 “빨리 여러분을 만나고 싶다.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트와이스가 2017년 일본 데뷔 후 내놓은 앨범 아홉장은 모두 25만장 이상 판매돼 9연속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특히 싱글 ‘웨이크 미 업’(Wake Me Up)은 50만장 이상 팔리면서 더블 플래티넘을 획득해 새 싱글이 세울 기록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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