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손흥민 헤트트릭에 토트넘도 활짝…구단 트위터서 소식 전해
[헤럴드경제]손흥민(23)의 새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훗스퍼가 3일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손흥민의 한국-라오스전 활약을 발빠르게 전했다.

토트넘은 이날 트위터에 “손흥민이 라오스전에서 7-0으로 앞서가는 골을 넣으며 해트트릭을 기록했다”는 내용의 글과 골을 넣은 후 기뻐하는 손흥민의 사진을 실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첫골과 두번째 골에 대해서도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알리며 이적료 2천200만 파운드(약 400억원·추정치)를 지급한 손흥민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을 나타냈다.

손흥민은 이날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라오스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2차전에서 세 골을 몰아넣으며 팀의 8-0 대승을 이끌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