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질서의 재편, 새로운 길"

헤럴드경제가 주관하는 ‘헤럴드 금융·부동산포럼 2023’이 6월 15일 열립니다. 올해 주제는 ‘질서의 재편, 새로운 길’입니다.

코로나19 엔데믹으로, 봉쇄됐던 경제가 풀리면서자산시장 변동성이 커졌습니다. 금융시장은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주택시장은인구감소와 저성장에 따른 구조적 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금융과 부동산 등 자산시장을둘러싼 새로운 질서의 재편을 다양한 각도에서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1부에서는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축사를 하고, 최희남 SC제일은행 의장(전한국투자공사 사장)이 ‘금융, 스튜어트(집사)가 되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합니다. 기조연설 후에는 신진창 금융위원회 금융산업국장이예금·대출·보험 등 플랫폼이 바꾸는 금융의 변화를 이야기합니다. 주제 발표에 이어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서래호 네이버파이낸셜금융총괄, 조현준 핀크 대표, 임수한 신한은행 디지털전략부행장이 토론에 나섭니다.

특히 이날 1부에서는 헤럴드경제와 우리금융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진행한 서울 자산가들의생각 ‘더 리치 서울’이 발표됩니다. ‘더 리치 서울’은 금융자산 10억원이상 고액 자산가들의 자산형성 과정과 투자 행태 등에 대한 국내 대표 심층 부자보고서가 될 것으로 자신합니다.

2부에서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축사에 이어 부동산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회가 진행됩니다. 전영수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교수가 ‘인구감소·고령화·지방소멸, 부동산의모든 것이 바뀐다’는 주제로 부동산시장의 움직임을 설명합니다. 김준형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10년의 골든타임, 새롭게 짜는부동산 정책을 위한 제언’을, 채상욱 커넥티드그라운드 대표가 ‘변곡점의 주택시장 흐름과 중장기 관점의 자산 배분 전략’을 주제로강연합니다.

깊이 있는 지식과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헤럴드 금융·부동산포럼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바랍니다. 

[행사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