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온라인패널도 1000명 규모 모집
[헤럴드경제=소민호 기자] 국토교통부는 청년의 일상과 밀접한 주택·교통 정책에 대한 의견을 듣는 창구로 ‘제5기 2030청년자문단’과 ‘청년온라인패널’을 공개모집한다.
모집 대상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각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만 19~39세 청년이며, 모집 기간은 9일부터 22일까지다.
특히 이번 청년자문단부터는 청년들과 담당 부서 간 소통이 강화된다. 담당부서에서 청년 의견이 필요한 안건을 제시하면 청년자문단이 토론을 거쳐 개선 의견을 마련하고 담당 부서에 전달한다. 또 중요 정책은 온라인패널을 통한 설문조사로 더 많은 청년의 의견을 함께 확인할 계획이다.
청년들의 관심분야에 따라 5개 내외 분과를 구성하고, 연 1회 정책 연구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자문위원으로 선정되면 정책의 기획부터 제안 과정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25명 내외를 선발한다. 활동 기간은 2027년 1월부터 12월까지다.
청년온라인패널은 최대 1000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청년들은 월 1회 이상 주요 정책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한다.
자문위원과 온라인패널에게는 활동 증명서를 발급해주며, 우수 자문단에 대해서는 상장 수여도 추진한다.
김헌정 국토부 기획조정실장은 “청년이 살 집과 청년이 이용하는 교통에 대한 정책은 청년이 가장 잘 안다”며 “청년과 관련된 정책의 중요 단계에서 청년과 토론하고, 그 결과가 실제 정책에 충분히 연계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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